하남시,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에게 감사장 수여

하남시,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에게 감사장 수여

경기=노진균 기자
2026.03.04 15:19
 4일 오전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왼쪽)와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4일 오전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왼쪽)와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하남시민 심석희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큰 박수를 받았다.

심석희는 "열렬히 맞이해 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재 시장은 "소치와 평창, 밀라노 대회까지 이어진 끈기와 열정은 33만 하남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며 "하남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민원 대응 법률교육도 진행됐다.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이종관 변호사를 초빙해 실시한 '특이민원 대응 법률교육'에서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이 시장은 "정당하게 일하는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시 차원의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일한 만큼 존중받고, 안전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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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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