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 24일 학력평가 실시...2028체제 통합사회·과학 첫 출제

전국 고교, 24일 학력평가 실시...2028체제 통합사회·과학 첫 출제

정인지 기자
2026.03.23 06:00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고등학교 1,2,3 학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26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3.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고등학교 1,2,3 학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26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3.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은 오는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의 1948개교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약 122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는 전국 1학년 약 42만명, 2학년 약 40만명, 3학년 약 41만명이 응시한다. 서울에서는 289교 약 21만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고3 학생은 기존과 같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고1,2 학생은 2028 수능 개편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 영역뿐만아니라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다만 고1의 경우 시행 시기상 모든 영역(과목)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됐다.

특히 고2 탐구영역에서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첫 출제된다. 고1,2 학생들의 사회·과학탐구영역 평가방식은 국어와 수학처럼 상대평가이고,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사회·과학탐구영역 성적이 산출된다. 탐구영역 응시 시간이 늘어난 고1,2의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10분, 고3의 시험 종료 시각은 기존대로 오후 4시 37분이다.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2주간 응시 학교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고1, 2, 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하고, 그밖의 영역(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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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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