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양·서울 중구 등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안양·서울 중구 등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김승한 기자
2026.03.24 12:00
/사진제공=행정안전부
/사진제공=행정안전부

경상남도와 경기 안양시, 경남 하동군, 서울 중구가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곳, 기초 226곳)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체감 성과와 제도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7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시·도, 시, 군, 구 등 4개 평가군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우수사례), 주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향상된 지방정부를 별도로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가 신설됐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밀양시, 남해군, 대구 달서구 등 4개 기관이 '실적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시 단위 22곳, 군 단위 25곳, 구 단위 21곳이 각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우수기관에 대해 대통령,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평가 결과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 자문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전반적인 행정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적극행정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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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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