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용산구, 백석읍 체육시설 조성 '맞손'

양주시-용산구, 백석읍 체육시설 조성 '맞손'

경기=노진균 기자
2026.04.17 14:18

용산구 소유 기산리 부지 활용 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 조성
양주시민 시설 이용 혜택 및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상생 도모

강수현 양주시장(왼쪽)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왼쪽)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용산구와 '양주시-용산구 상생발전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 간 협력 기반 확대와 상생 모델 구축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주 백석읍 기산리 351번지 일원에 위치한 용산구 소유 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등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용산구는 사업을 주관해 시설을 조성·운영하고, 양주시민에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체육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정한 것으로,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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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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