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지하안전 전면에…광명시, 조직개편·인사 단행

통합돌봄·지하안전 전면에…광명시, 조직개편·인사 단행

경기=권현수 기자
2026.04.17 14:57

'돌봄복지국' 신설 등 명칭 개편…정책 방향성 명확화
돌봄기획팀·지하안전관리팀 신설…국가정책·현안 대응 강화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전경./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17일 통합돌봄과 재난안전을 축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인력을 대폭 늘렸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원을 기존 1276명에서 1346명으로 70명 늘렸다.

조직 명칭도 정책 방향에 맞게 바꿨다. 사회복지국은 '돌봄복지국'으로 변경해 통합돌봄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연대경제과', 복지정책과는 '통합돌봄과', 여성가족과는 '성평등가족과'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화하기 위해 '돌봄기획팀'을, 지하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팀'을 새로 꾸렸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 운영, 도시개발 지원, 노동자 권익 보호, 토지거래허가 등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 추진 인력을 보강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선제 대응하면서 행정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혜민 부시장은 "국가정책과 정합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개편"이라며 "정책 실행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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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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