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
동남아 국가 대상 외국인 간병인 양성 사업 추진

안양대학교가 지난 22일 강화캠퍼스에서 '강화요양보호사교육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장용철 부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장, 김덕중 스포츠대학장, 김용회 강화미래교육원 특임교수, 송명정 에스라케어 재가노인요양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판식 행사와 함께 교육원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은 지역의 돌봄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강화요양보호사교육원을 설립했다. 노인복지학에 기반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일반인 및 자격증반을 개설해 지역에 필요한 요양보호사를 우선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또 강화군과 협력해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 간병인 양성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부터는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또는 학부에 외국인 전담학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장 총장은 "강화캠퍼스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교육원을 개원했다"며 "최고의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