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6억 투입… 초기부터 선도기업까지 7개 프로그램 전주기 지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전주기 성장 지원을 위한 '2026년 대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초기·잠재기업(Post-BI, 틈새기업) △지역 R&D 수행기업 △예비선도(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수출기업 △투자생태계 조성지원 등 7개 분야다.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시제품 제작·인증 등 '제품화' △마케팅·해외 진출 등 '시장 진입' △투자유치·지식재산권 확보 등 '성장 기반 구축'까지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성장사다리형 지원'에 중점을 둔다.
대전 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중 지역 주력산업(바이오, 국방, 로봇, 반도체) 분야 전후방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TP 홈페이지와 SM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사업은 초기기업부터 선도기업까지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기술성과가 매출 증대와 시장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