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몽골상공회의소 업무협약…기업 간 교류 확대 '협력'

킨텍스-몽골상공회의소 업무협약…기업 간 교류 확대 '협력'

경기=노진균 기자
2026.05.13 14:34

전시산업 협력 통한 한국-몽골 기업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
전시회 및 시장 정보 공유, 주최 전시회 참가 지원 등 협력

13일 열린 킨텍스-MNCCI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왼쪽)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킨텍스
13일 열린 킨텍스-MNCCI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왼쪽)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킨텍스

킨텍스는 몽골 최대 경제단체인 몽골상공회의소(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MNCCI)와 양국 기업 교류 및 전시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1전시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과 몽골의 산업적 강점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산업 협력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력 내용은 △양국 간 전시회 정보 공유 및 홍보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 △양 기관 주최 전시회에 양국 기업의 참가 지원 및 촉진 △전시 산업 및 시장 정보 교류 △기업 및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몽골은 캐시미어와 같은 천연섬유와 광물, 식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경제 및 산업 교류도 확대되고 있다.

킨텍스는 이러한 협력의 첫 성과로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TEX+VISION)에 몽골 기업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이 전시회는 섬유와 봉제, 가공과 세탁 등의 사후관리까지 섬유 산업 전 과정을 연결시킨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전시 인프라를 갖춘 킨텍스와의 이번 협력이 몽골 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과 같이 킨텍스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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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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