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민선9기 미래비전 추진위 출범…4개 분과·17명 위원

광진구, 민선9기 미래비전 추진위 출범…4개 분과·17명 위원

이민하 기자
2026.06.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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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광진구 민선9기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을 열고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진구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이달 16일 광진구 민선9기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을 열고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진구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서울 광진구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미래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자문기구인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7일 광진구에 따르면 김경허 광진구청장은 전날(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민선9기 비전인 '살기 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위한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미래비전 추진위는 민선8기 구정 성과와 정책 기조를 안정적으로 계승하는 동시에, 민선9기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대표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도시 균형발전 △민생·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소통·행정플랫폼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도시계획·건축, 지역경제·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정책과 소통 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분야별 정책을 자문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 위원회 운영 기간 중 분과별로 두 차례의 분과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민간 전문가와 검토할 예정이다.

광진구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고, 소관 국·과장단이 참여하는 구 지원단도 함께 구성했다. 지원단은 미래비전 추진위와 긴밀히 협력하며 공약사업에 대한 실무적 검토와 행정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민선9기 광진구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추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와 교통 혁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 △어르신이 존중받는 복지도시 구현 △청년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활력도시 조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9기는 민선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완성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를 통해 공약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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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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