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
지역 청년 대상 직업 교육 및 일자리 제공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5일 교내 B777 항공기실습관 회의실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와 지게차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인하공전은 지게차 교육과정 기획·운영, 훈련생 모집·관리, 교육시설 및 교강사 지원 등 직업훈련 전반을 담당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직무 자문과 현장실습 협력, 채용 상담 및 간담회 등 고용 연계 활동에 참여한다.
양 기관은 정보 공유와 상호 홍보, 공동 행사 추진을 통해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대학은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으로 훈련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은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채용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직무 교육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무는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발판이 되는 동시에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