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가 일본 국제교류도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방문단과 자매도시 전남광주 진도군 방문단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24시간 방범 CCTV 관제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부천시 스마트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연계해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방문단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이 시민 안전과 도시 운영에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방문단은 CCTV 영상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과 통합관제 운영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 간 정책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 6월에는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에 참가한 공무원 연수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시 안전관리와 지능형교통체계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한국형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난 6월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연수생 방문에 이어 이번 가와사키시와 진도군 방문단 견학까지 이어지며 부천시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시민안전망과 통합관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