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5세 이음교육 어린이집으로 확대

부산교육청 5세 이음교육 어린이집으로 확대

부산=노수윤 기자
2026.07.14 16:4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시범 어린이집 33개소 선정…배움 연속성 강화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배움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5세 이음교육을 어린이집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5세 이음교육을 실시하는 시범 어린이집 33개소를 선정하고 원장 및 교사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은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누리과정에 기반한 놀이와 배움이 초등학교 교육과정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어린이집-초등학교 연계교육이다.

지금까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잇는 유·초 이음교육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어린이집으로 확대하고 유보통합 시대에 부합하는 공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어린이집 33개소를 대상으로 한 곳당 3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범어린이집은 △특색있는 이음교육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보호자 교육 및 홍보 △연계 초등학교와의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5세 이음교육은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유보통합 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유아가 배움의 출발선에서부터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