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1876 Busan' 입주기업 공모

부산항만공사 '1876 Busan' 입주기업 공모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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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물류 창업기업, 공동 R&D 참여 등 지원

1876 Busan 전경./사진제공=BPA
1876 Busan 전경./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신규 입주기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1876 Busan'은 BPA가 2022년부터 해운항만 기술 혁신과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운영 중이며 12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해운·항만·물류 분야 3개사를 선정한다. 예비 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이날부터 3주간 공모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9월2일 대면평가를 하고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영능력 △사업성 △기술성 △입주적합성 등을 평가하며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되어있는 기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입주기업에는 △임대료 전액 면제 △기업별 맞춤형 상담 △기술개발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투자연계 등 기업 생애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BPA와 국가연구개발과제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R&D 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를 확장할 수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1876 Busan은 공동 R&D 및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실질 성장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해운항만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BPA가 지원한 입주기업의 2024년 대비 평균 매출액이 78% 늘고 종사자와 지식재산권 보유 건수도 각각 26%, 48% 증가하는 등 실질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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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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