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디자인페어 10월 개막…80여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한자리에

DDP디자인페어 10월 개막…80여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한자리에

이민하 기자
2026.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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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DP디자인페어 외부 전경-(DDP 어울림광장 /사진제공=서울시
2025 DDP디자인페어 외부 전경-(DDP 어울림광장 /사진제공=서울시

80여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대학생 디자이너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6 DDP디자인페어'가 오는 10월 열린다. 올해는 반려동물·키즈 분야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대학과 기업이 협업한 디자인 결과물도 선보인다.

18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2026 DDP디자인페어'는 오는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전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올해 주제는 '취향이 가득한 시장(Market of Taste)'이다.

행사에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한다. 전시장은 각 브랜드의 성격에 따라 '세심한 살림꾼의 시장', '고요한 몽상가의 시장', '유쾌한 동반자의 시장', '다정한 미식가의 시장'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반려동물과 키즈 관련 브랜드를 위한 '유쾌한 동반자의 시장'을 새로 만들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출신 브랜드와 DDP디자인스토어 입점 브랜드도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와 협업한다.

대학생 디자이너를 위한 '영디자이너 특별관'도 마련한다. 20개 디자인대학팀, 대학생 100여명이 기업과 협업해 만든 디자인 결과물을 전시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전시 전 전문가 멘토링과 실무교육, 전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입장권 사전 판매는 이날부터 시작한다. 29CM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정상가 1만5000원보다 60% 할인된 6000원이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9000원의 얼리버드 티켓으로 전환되며 얼리버드 판매는 10월13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현장 구매가는 1만5000원이다. 지난해 DDP디자인페어에는 닷새 동안 약 3만명이 방문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자신의 취향과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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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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