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응급구조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하반기 지역안전 활동 시작

선린대 응급구조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하반기 지역안전 활동 시작

권태혁 기자
2026.08.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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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활동 본격화...다음달 긴급재난 대응 훈련 첫 일정
현진숙 교수, 경북소방학교서 전문의용소방대장 임명

현진숙 선린대 응급구조과 교수(오른쪽)가 전문의용소방대장 임명장을 받았다./사진제공=선린대
현진숙 선린대 응급구조과 교수(오른쪽)가 전문의용소방대장 임명장을 받았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이달부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하반기 지역안전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진숙 응급구조과 교수는 지난달 10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의용소방대장·부대장 직무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전문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됐다.

교육은 의용소방대 운영 및 조직관리와 재난대응 리더십, 실제 재난사례 기반 현장 대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응급구조과 학생 대원 30명은 하반기 동안 포항북부소방서를 포함한 지역 소방기관과 연계해 △재난대응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지역행사 안전지원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에 참여한다. 첫 활동은 다음달 개강 이후 긴급재난 대응 훈련으로 계획됐다.

현 교수는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이웃의 안전을 위해 쓰는 경험은 어떤 강의보다 값진 교육"이라며 "소방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에게는 좋은 현장교육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전문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 응급구조과는 2018년 '경상북도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출범에 참여한 이후 8년째 지역사회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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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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