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리스크 관리·에너지 절감 성과 인정…공공 서비스 품질 한 단계 격상
유병욱 공사 사장 "국제표준 바탕으로 시민 안전·환경 최우선 챙길 것"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안전보건·환경·시설관리 등 핵심 행정 분야의 국제표준 준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주관하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1001(시설관리경영시스템) 등 3개 분야 통합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SO 사후심사는 조직의 안전보건 수준, 환경책임 이행, 시설운영 효율성 등이 국제 기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유지·개선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검증한다.
공사는 경영시스템의 유효성, 관련 절차 준수 여부, 지속적 개선 실행력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상시 개선 △환경경영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의 표준화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우수 요인으로 꼽혔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관내 공공시설물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투명한 운영 구조를 정착시켜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적합 판정은 안전·환경·시설 분야의 경영 체계를 끊임없이 정비하고 실천한 임직원들의 노력 결과"라며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경영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