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린에너지, 태양광 발전 진도 281MW 허가 완료·고흥 98MW도 확보

거린에너지, 태양광 발전 진도 281MW 허가 완료·고흥 98MW도 확보

진도(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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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사업 최종 규모 약 500MW…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 구축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사진제공=거린에너지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사진제공=거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전남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3개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 37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광주 진도군에 위치한 진도그린태양광발전사업은 올해 초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 확보와 사업에 필요한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또한 진도군에서 추진 중인 진도읍 지도염장 태양광 발전사업도 전체 사업 용량인 65MW에 대한 전기사업허가 확보했다.

거린에너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금양그린파워가 공동 지분으로 추진 중 고흥군 지상형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현재까지 98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이는 최종 계획 용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3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총 설비용량은 약 500MW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국내 약 20만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염성오 거린에너지 서울 대표는 "전남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3개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총37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하며 사업 개발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기후부가 허가한 이번 전기사업허가는 한국 시장에 대한 거린에너지의 장기적인 의지와 함께 규제 준수, 지역사회와의 소통, 환경 보호, 기술 설계를 중시하는 체계적인 프로젝트 개발 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거린에너지는 현재 국내에서 태양광과 풍력을 합쳐 약 600MW 규모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00MW 규모의 태양광·풍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인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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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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