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랑을 나침반 삼아" 순천향대, 460명에게 학사학위 수여

"인간사랑을 나침반 삼아" 순천향대, 460명에게 학사학위 수여

권태혁 기자
2026.08.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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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이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이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가 20일 교내 인간사랑관 현곡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46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존 단과대학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열렸다. 졸업생들이 한자리에서 학위를 받으며 소속감과 연대감을 나누도록 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졸업생,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증 수여식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공과대학 △SW융합대학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 △국제대학 △창의라이프대학 등 9개 단과대학 대표 졸업생 9명이 송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았다.

송 총장은 "오늘의 학위는 여러분이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값진 증명"이라며 "인공지능과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는 시대일수록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순천향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아 신뢰받는 사람,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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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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