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 운영, 서비스 리플릿 배부 등 사업 홍보

서울 중구는 대학생 1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을 직접 찾아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의 안전한 계약과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고자 기획됐다. 구는 오는 17일 동국대학교, 22일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상담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중구 생활권자와 독립을 준비 중인 예비 1인가구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주거안심매니저'가 맡는다. 공인중개업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전월세 계약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살펴보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아울러 주변 환경과 입지 등을 안내하는 '주거지 탐색 상담'과, 함께 집을 살펴보는 '현장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장에 동행할 때는 주거환경과 건물 상태를 살피고, 혼자 집을 볼 때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와 확인 사항까지 꼼꼼히 점검한다. 다만 집보기 동행 서비스는 중구 소재 주택에 한해 제공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1인가구가 주거 문제로 막막함을 느끼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를 가까이에서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