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장, 청운초 수영장 현장점검…"노후 시설 순차 개선"

임만균 서울시의장, 청운초 수영장 현장점검…"노후 시설 순차 개선"

이민하 기자
2026.09.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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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청운초등학교를 찾은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종로1)과 함께 수영장 시설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지난 16일 청운초등학교를 찾은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종로1)과 함께 수영장 시설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노후한 서울 시내 학교 수영장 14곳이 순차적으로 리모델링된다. 또 여성 청소년의 공공 수영장 이용을 늘리기 위해 사용료 감면 연령 기준을 낮추는 조례안도 추진된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전날(16일) 종로구 청운초등학교를 찾아 수영장 시설 현황과 이용 실태를 점검했다. 청운초 수영장은 지하 1층에 6개 레인 규모로 운영돼 왔다. 준공 이후 20년이 넘으면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교 수영장은 현재 48곳이다. 이 가운데 노후 시설 14곳이 순차적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여성 청소년의 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수영장 이용료 10% 감면 대상의 연령 기준을 현행 13세 이하에서 9세 이하로 조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임 의장은 "생존수영이 의무화되면서 학교 수영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체육시설이 됐다"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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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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