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마을은 겨울에? '사계절 콘텐츠' 발길 몰렸다

잘나가는 마을기업 비결 얼음분수축제로 입소문… 여름철 물놀이·농촌체험 영역 넓혀 제주 '무릉외갓집' 농산물 구독·체험행사로 한해 14.8억 매출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 농산물 유통, 돌봄서비스 등 차별화한 사업모델을 구축한 마을기업들이 성과를 낸다. 전국 마을기업 3곳 중 1곳은 매출이 없는 반면 지역특성을 살려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도 있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약 36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겨울철 얼음분수축제를 비롯해 여름 물놀이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유치한 결과다. 알프스마을은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을 불러들이고 이를 농특산물 판매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했다. 겨울철 축제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름철 물놀이와 농촌체험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관광사업은 지역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알프스마을 고용인원은 총 236명으로 상근직 14명, 임시직 56명, 일용직 166명이었다.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주 서귀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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