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잘나가는 마을기업 비결 얼음분수축제로 입소문… 여름철 물놀이·농촌체험 영역 넓혀 제주 '무릉외갓집' 농산물 구독·체험행사로 한해 14.8억 매출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 농산물 유통, 돌봄서비스 등 차별화한 사업모델을 구축한 마을기업들이 성과를 낸다. 전국 마을기업 3곳 중 1곳은 매출이 없는 반면 지역특성을 살려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도 있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약 36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겨울철 얼음분수축제를 비롯해 여름 물놀이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유치한 결과다. 알프스마을은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을 불러들이고 이를 농특산물 판매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했다. 겨울철 축제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름철 물놀이와 농촌체험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관광사업은 지역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알프스마을 고용인원은 총 236명으로 상근직 14명, 임시직 56명, 일용직 166명이었다.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주 서귀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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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체불 및 안전점검 실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건설현장 대금 체불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청 발주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하도급 및 건설기계 대금과 근로자 임금 등이 적절하게 지급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체불이 있는 경우 추석 연휴 전까지 전액 지급될 수 있도록 건설사들을 독려할 방침이다.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19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주변도로 등에 방치돼 있는 자재와 쓰레기를 정비한다. 가설울타리와 낙하물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의 결속 상태도 점검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근로자와 하도급 업체가 체불 걱정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공사대금 조기 집행을 적극 독려할 것"이라며 "행복도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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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2곳 선정…초광역 관광 거점 구축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방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육성 사업에 김해공항권(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과 대구공항권(대구·안동·경주) 등 2개 관광권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대구와 부·울·경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지정된 경주시는 두 공항의 내륙·해양 관문 수요를 동시에 수용하며 글로벌 관광 특구로서의 위상을 올린다. 안동시는 전통문화유산과 한류를 결합한 'K헤리티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 개항 시점(2028년)에 맞춰 크루즈 연계 사업을 차년도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 도는 내년부터 총 935억원(국비 6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박찬우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계 기관과 협업해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유네스코 유산과 K컬처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골든 루트'를 완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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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뜬 '안산형 스마트시티'… 안산시 'WSCE 2026' 참가
경기 안산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도시 모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WSCE는 국내외 도시와 기업이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미래도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시는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도시의 미래를 혁신하는 포용형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안산관을 운영했다. 안산관은 현재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율주행셔틀, 통합이동서비스(i-MaaS), AI 도로위험 탐지, 도시데이터 플랫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첨단기술을 교통, 안전 등 일상과 연결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안산형 모델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도 마련됐다. 안내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산시의 정책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수소도시, 로봇산업, 안산선 지하화 등 시의 주요 미래 성장사업을 소개하며 도시 경쟁력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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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취임…'중앙·지방 가교' 특명
경기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14일 집무실에서 이동기 제2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8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이 제2부시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행정리더십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소상공인진흥공단 청렴시민감시관,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비상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이사, 건설산업정보원 원장을 지냈다. 중앙정부(대통령비서실), 지역(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장), 시민사회(속초·고성·양양 반부패국민연대 사무국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 시는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며 수원의 강점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현안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시장은 "이동기 제2부시장님은 중앙을 알고, 지방을 알고, 현장을 아는 인물"이라며 "수원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앙정부·경기도와 수원시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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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3만원 주택' 3차 모집 16일부터 시작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제주지역 신혼·출산 가구가 매달 임대료로 3만원만 부담하는 '3만원 주택' 모집이 오는 16일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5월 2차 모집에 이은 3차 모집이다. '3만원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가 월 임대료 가운데 3만원만 내고, 나머지 차액을 제주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분양 전환형을 제외한 도내 모든 공공임대주택 거주 신혼·출산 가구가 대상으로, 임대료 부담을 덜어 자녀 출산과 양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취지다. 이번 3차 모집에 선정되면 최대 10개월분 임대료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 가운데 혼인 또는 자녀 출산 기간이 7년 이내이면서, 세대별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부부 200%) 이하인 가구다. 소득은 세대별 건강보험료 고지액으로 확인하며, 다자녀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다만 국토부 등 다른 기관·지방자치단체의 주거비 지원 유사 급여(주거급여, 청년월세, 둘째 자녀 주거임차비, 신혼부부 등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를 이미 받고 있거나, 주택(입주권·분양권 포함) 보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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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신 '토론'…군포시 '공론형' 주민총회로 53건 자치계획 승인
경기 군포시가 12개 동에서 열린 '2026년 공론형 주민총회'를 마치고 53건의 동별 자치계획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시민 6334명이 참여했다. 송부동이 1041명으로 최다 참여를 기록했고, 오금동(885명)과 산본1동(628명)이 뒤를 이었다. 올해 총회는 사업 설명과 찬반 투표 방식에서 벗어나 공론형으로 개편했다. 12개 동 모두 원탁 토론 방식을 도입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점검하고,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세부 의견을 나눴다. 숙의 과정을 거쳐 승인된 53건의 자치계획안은 향후 각 동별 일정에 맞춰 실제 사업으로 실행한다. 총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사업에 대한 개선사항을 직접 제안하고 타인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어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총회의 공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과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 양성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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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전국 9개 IP중점대학서 특화 교육 운영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달 전국 지식재산(IP)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이하 'IP중점대학')에서 경진대회, 진로·창업, 산학협력, 특강·세미나 등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행사 프로그램이 잇달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IP중점대학은 지역의 산업 특성과 연계한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에는 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과 기업 등으로 참여 대상을 넓혀 △청년의 아이디어를 진로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형 프로그램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오는 29일에는 경북대가 'KNU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작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충남대는 'CNU IP 톡톡톡! 지식재산(IP) 진로 포럼'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재산(IP)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30일에는 부산대가 인공지능(AI)·라이프케어 산업을 주제로 'IP Reboot Career Forum'을 개최하고, 전남대는 16일까지 'IP 비즈니스 네트워크 데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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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성지 성남시…KHF 2026서 63억 상담 성과
경기 성남시는 지역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이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서 63억여 원 규모의 국내외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의료산업 관련 298개 기업이 5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 기간 참가기업들은 국내외 바이어와 17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체 상담 규모는 63억4718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14억7965만원 규모의 계약이 현재 추진 중이다. 특히 척추용 의료기기 기업 '쥬베뉴 주식회사'와 모바일 처방전 솔루션 기업 '㈜이팜헬스케어' 2개사는 총 7억6640만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를 냈다. 공동관 참가 기업들은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보행 분석·진단기기, 재활의료기기, 수술장비 등 최신 기술을 앞세워 기술 경쟁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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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국경 없는 환경보호 외국인 참여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운영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12일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실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13명이 참여해 무등산국립공원의 증심지구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한편, 탄소중립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는 등 뜻깊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김도웅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에게 국립공원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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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비 오면 숨는 '빗물받이' 찾기 쉬워진다…위치표시판 설치
경기 용인특례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취약구간 약 300곳에 '빗물받이 위치표시판'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폭우 때 쓰레기나 낙엽, 흙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발생하는 도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표지판이 설치되면 도로에 물이 차거나 이물질에 빗물받이가 가려진 상황에서도 위치를 즉각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 시간이 단축된다. 설치 대상지는 지난 7~8월 구청과 읍·면 수요 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역~용인교 사이 △기흥구 공세동 경부고속도로 공세육교 하부 △수지구 풍덕천동 두리소공원 일원 등 상습 침수 및 물 고임 우려가 큰 300곳이다. 설치 작업은 오는 10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표지판 설치 구간을 구청 도로과, 도시미관과 등과 연계해 집중 관리하고, 낙엽과 쓰레기 제거 등 빗물받이 정비 작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도로 침수를 막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로 평소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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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LH 자재·공법 선정 입찰비리 의혹 관련 13명 검거...2명 구속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LH 자재·공법 선정 입찰비리 사건'과 관련해 총 13명(2명 구속)을 업무방해, 입찰방해, 배임수·증재, 변호사법위반, 한국토지주택공사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청은 업체 선정 심의위원인 공무원, 교수들에게 사전 접촉해 최고점수를 주도록 청탁하고, LH 전 임원을 통해 현직으로부터 입찰 정보를 빼낸 업체 대표 A씨와 해당 업체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고 심의 때 편의를 봐준 심의위원 B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선정된 업체 측에서 2024년 2월쯤 심의위원 B, C씨에게 청탁해 부당하게 선정됐다는 LH 측의 수사 의뢰를 접수해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업체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전 위원들과 사전 접촉해 최고점수를 청탁한 △업체 대표 A씨와 직원 등 4명 △청탁에 응한 심의위원 B, C씨 등 5명 △그 과정에서 별도로 청탁했지만 떨어진 타 업체 관계자 2명 △수년간 A씨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며 전 LH 임원에게 내부정보를 유출한 LH 현직원 △LH 전 임원 등 총 13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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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매칭지원금 준다" 이 통장 뭐길래...청년 1000명 넘게 몰렸다
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결혼장려 매칭통장 2026년 '연지곤지 통장' 참여자 모집에 1000명 이상이 신청하며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지곤지 통장 참여자 모집에는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정보주체의 요구에 따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신청자가 본인 인증과 정보 제공에 동의하기만 하면, 담당 부서가 시스템을 통해 신청 자격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청자가 직접 발급받아야 했던 행정서류는 기존 5종에서 단 1종으로 줄었다. 서류 준비에 소요되던 시간과 번거로움이 사라지면서 청년들의 신청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연지곤지 통장은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층의 초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화성시가 2025년 처음 선보였다. 시행 2년 차를 맞아 신청자들의 주요 불편 사항이었던 서류 제출 절차를 개선하며 행정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