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12일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25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전 9시를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냉동창고 내부에 고립됐으며 이 가운데 구조대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1명인 화재진압대원은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날 긴급 지시와 함께 소방청, 경찰청, 전라남도, 완도군 등 관계 기관에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소방대원의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 과정에서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실종된 소방관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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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베트남 설 풍습 한자리에" 계명대, 유학생 문화 교류 행사
계명대학교가 지난 9일 교내 동영관 글로컬랩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맞이 국가별 문화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절 기간 고향을 찾기 어려운 유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다국적 유학생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외국인 유학생 자치회가 주관했으며, 학부과정 유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설날을 주제로 한 음식 문화 체험과 전통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베트남·몽골·중국·미얀마 유학생들이 각국의 설날 대표 음식을 준비해 함께 시식하며 명절 문화를 소개했다. 몽골과 미얀마 유학생들은 전통춤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각 국가의 설날 풍습과 인사법을 소개했다. 또 국적을 섞은 팀별 게임과 자율 교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몽골 출신 산다그달라이 애르덴척트 학생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전통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행사가 유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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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2026년 현장실습 지원사업 추진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산학 연계 취업 지원사업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의 1학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의 직무역량 강화와 경남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80명의 현장실습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추진해 지난 3년간 1019명의 대학생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경남의 중소·중견기업이 경남의 대학 재학생을 현장실습생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당 연 최대 5명까지 월 120만원, 최대 3개월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한다. 참여 대학생은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남도·대학·실습기업으로부터 월 최대 215만원의 실습비를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참여 희망 기업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성룡 경남TP 기업지원단장은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대학생이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사업"이라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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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사범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전국 사범대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 여건 △교육 과정 △성과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대구가톨릭대 사범대는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장 연계 실습 △교육 봉사 △진로·취업 맞춤형 비교과 과정 등을 운영했다. 전임교원은 수업 혁신과 예비교사 상담 및 지도, 학교 연계 연구 등에 참여하며 교육 과정을 뒷받침했다. 대학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양성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화도 사범대학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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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2025학년도 성과 확산 통합 워크숍'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2025학년도 성과 확산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추진한 산학연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청,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뿌리병원 등 지역 기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일학습병행사업 등 대학의 주요 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이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출한 실질적인 교육·취업 성과를 공유했다. 산학연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학습자, 학생들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대학이 수행하는 다양한 산학연협력 사업이 지역사회와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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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 개최...지역 상생 모델 모색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6일 교내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2026 사회혁신대학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경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 간 협력 등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혁신 의제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와 대학, 시민사회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혁신 정책 방향과 지역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 지속가능연구소, 상상우리, 사회연대은행 등 민간 영역 사례도 소개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발표와 논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대학의 역할 △사회적 경제 및 ESG 인재 양성 사례 △민간·공공·대학의 다자간 협력 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는 2019년부터 추진한 리빙랩(Living Lab)과 프로보노(Pro bono) 사업, 지역 연계 인턴십 등 현장 중심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대학의 사회혁신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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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협력의 장" 한기대, 충남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성료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RISE사업단이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오엔시티호텔에서 충남 지역 산학협력 기반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충남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작해 총 4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 충남 지역 기반 중소·중견기업과 기술창업기업, 유관기관 등 총 133개 기관이 참여했다. 포럼은 이주열 몬드라곤대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해 기업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회차별로 △벤츠코리아 △애니이츠월드 △LX벤처스 △세라젬 등 글로벌 기업부터 투자사, 성장기업까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별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12개사가 참여했다. 사업단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초기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기업 간 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신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초기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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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처장 "고위공직자, 부동산 보유 소명 의무 강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11일 고위 공직자의 다주택 문제와 관련해 "재산 심사 과정에서 부동산 보유 변화에 대한 소명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 처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1년에 한 번씩 재산 신고를 한다"며 "부동산이 바뀌었을 경우 왜 바뀌었는지 소명하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민단체 등이 요구하는 '부동산 백지신탁'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크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시민단체에서 부동산 백지신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무적으로 검토해보면 어렵다"며 "주식과는 달리 부동산 권리는 복잡하고, 여러 명의 이름으로 등기된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무원 체계 및 시스템'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 최 처장은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는 공무원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는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도 자신을 머슴이라 하고 국민을 최고 권력자라고 생각한다"며 "머슴들이 주인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헌신할 것인지를 시스템으로 만들어, 누가 오더라도 다음 정부가 누가 됐든 그 시스템에 따라 공무원이 일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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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한국남부발전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부발전이 380㎿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서명식에는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과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 하동군에 1000㎿급으로 건설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 고양시에 500㎿급으로 조성하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 등 모두 3기를 설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부발전은 2018년부터 7F급(터빈 입구 온도 1300~1400℃인 모델)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등 핵심 기술 국산화와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7F 터빈·연소기·로터 등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고 2025년 부산빛드림발전소에서 시운전에 성공해 상업운전 중이다. 손 파워서비스BG장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계약 포함 모두 4기의 가스터빈 구매계약을 체결하며 국산 가스터빈 확산과 국내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가스터빈 국내 시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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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진료 걱정 뚝…서울시, 병의원·약국 1만3000여곳 문 연다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3000여 개소를 지정·운영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상시 운영 의료시설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1개소 등 총 72개소다. 시는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함께 마련했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656개소(병의원 1220개소, 약국 1436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된다. 또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진료가 가능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개소도 연휴 기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외상, 고열 등 급성질환을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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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수주
HJ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사와 3532억원 규모의 1만1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옵션 2척 별도)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HJ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높은 효율의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으로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설치하며 최적 운항이 가능한 고효율 선형 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90년 역사를 가진 HJ중공업 조선부문 주 사업장인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이 넘는 대형 컨테이너선을 건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영도조선소 도크 길이 300m를 넘는 325m 선체인 8000TEU급 컨테이너선 선박 건조를 위해 댐(DAM)이라는 물막이 구조물을 만든 뒤 수중에서 선체를 용접·연결하는 'DAM 공법'을 개발했다. 기술 개발로 DAM 공법을 적용하지 않고도 지난해 9000TEU급 메탄올 컨테이너선을 건조해 인도했고 이번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던 선주가 재발주한 사례이다. HJ중공업은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2021년 상선 수주 재개의 신호탄이 된 5500TEU급 컨테이너선에서부터 최근 건조한 HMM의 9000TEU급 메탄올 컨테이너선까지 모두 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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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35점) △원문공개(20점) △청구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가·감점)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진흥원은 12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 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96. 22점) 보다 2. 38점 높은 수준이다. 진흥원은 국민의 정보 수요를 분석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발굴·공개하고 정보공개 청구에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 이라며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내실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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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설맞이 임산물 수급 상황 점검
산림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공주시 대표 특산품 '밤'을 유통·가공하는 민생 현장(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임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임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설 성수품으로 분류되는 밤과 대추를 비롯한 임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특별대책반'을 가동 중이다. 임산물 소비량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비해 사전 물량을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명절 기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산지에서 생산된 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제수용품 및 위문품을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평강의집)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김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 위해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