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안전부는 고유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45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의 경우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27일은 끝자리 1·6, 28일은 2·7, 29일은 3·8, 30일은 4·9·5·0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카드 지급을 원하는 경우 카드사 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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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소비촉진 행사 풍성
전남 목포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운영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목포시는 오는 14일까지 8개 국·소·단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별로 약 14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는 해수부 주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농식품부 주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 등 4개 시장이 선정됐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중앙식료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되고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적극 홍보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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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제주, 지난해 성장·수익성 동반 상승하며 최대 실적
대성파인텍이 운영하는 '9. 81파크 제주'가 지난해 개장 이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72억원이고 영업이익 1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 외부 요인에 따른 소비 둔화로 인해 제주 관광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도 이용객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약 50만명이 9. 81파크 제주를 찾았다. 이용객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라이선스 제도'가 재방문을 이끈 핵심 동력이 됐다. 최고 등급인 '마스터' 라이선스 보유자 중 최다 주행자는 지난 한 해 동안 9. 81파크 제주를 19차례 방문해 누적 225회 레이싱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 확대와 충성 고객의 재방문이 이어지며 이용객 수는 전년보다 약 1만명이 증가했다. 해외 관광객 유입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외국인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38% 이상 증가한 가운데 중화권 방문객은 393% 급증했다.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9. 81파크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여행객들의 체험 인증 리뷰가 확산되며 한국 여행 시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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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공공수요 기반 혁신기술 실증기업 모집
대전테크노크(이하 '대전TP')는 '2026년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 공공기관과 협력해 혁신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 공공 환경에 설치·운영하고 성능과 효과를 검증해 상용화는 물론 공공조달 및 판로개척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지역 중소·벤처기업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약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증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실증기간 공공분야 혁신기술 제품·서비스의 설치 및 유지보수, 성능 개선을 비롯해 시험·분석·검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또 조달 컨설팅과 인증·지식재산권·전시회 참가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실증을 완료한 기업에는 대전시 실증확인서와 K테스트베드 성능확인서가 발급된다. 기업과 실증 수요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정형 및 자율형 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기업정보포털(DIPS)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을 통해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증을 비롯해 조달, 판로, 금융 연계를 강화해 대전이 공공 실증과 기술사업화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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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가 李 정부 목표 성장률 3% 중 2% 책임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로서 대한민국 잠재성장률 목표 3% 중 2%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년 8개월간 100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해결사'로서 역할을 했다"며 "올해는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내 생활에 플러스'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정 핵심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 △미래성장 동력 확보 △균형발전 및 포용적 성장을 제시했다. 우선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교통·돌봄 등 3대 대책을 내놨다. 지역화폐 사용 시 혜택을 주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운영비 지원을 위한 '힘내GO 카드'를 확대해 물가 안정을 꾀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기존 'The 경기패스'에 이어 무제한 정액권 기능을 탑재한 '모두의 카드'를 도입하고,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를 추진한다. 또 12개 노선 104㎞, 7조2725억원 규모의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후속 절자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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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수익 2000억 시대 연다" 동아대-동서대, 통합산단 2.0 출범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가 손잡고 글로컬 연합대학의 핵심 동력인 '통합산단 2. 0'을 공식 출범했다. 산학협력단의 수익 구조를 혁신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지산학 모델을 정립한다는 구상이다. 동아대는 지난달 21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 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비롯해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영재 부산연구원장, 김영부 BISTEP(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 손병진 머티어리얼사이언스 대표이사,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백종현 코뱃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의 대표 브랜드인 통합산단 2. 0은 사립대 연합을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 수익형 조직이다. 기존 산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검증된 모델을 확산하는 '프랜차이징', 기술 시장 진입을 가속하는 '마켓부스팅', 성과 선순환을 노리는 '스노볼링' 등을 통해 산학협력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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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화재 사망 933명..."연기·유독가스 흡입이 큰 원인"
행정안전부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상황별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2일 행안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933명, 부상자는 661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의 약 3분의 1은 겨울철에 발생했다.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피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전체 사망자 중 24%인 228명이 연기 또는 유독가스를 흡입해 사망했고, 부상자는 2058명으로 전체의 31%에 달했다. 이는 화염보다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임을 보여준다. 화재 인명피해의 절반 이상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576명(62%), 부상자 2896명(44%)이 주택 화재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5%는 피난 중 피해를 입은 사례였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전체 3만1510건의 화재 중 89%는 발화 지점 또는 발화 층에서 진화됐지만, 대피 중 인명피해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행안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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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취임식 기록물 공개…국민 누구나 열람 가능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3일부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식 관련 기록물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제공하던 취임식 영상기록물에 더해, 행사 준비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자료들이 추가로 연계돼 서비스된다. 공개되는 주요 기록물은 제1대부터 제19대 대통령까지 국민 앞에서 대통령으로서의 첫 다짐을 담은 '취임사'와 '취임사 영상', 제14대부터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 추진 방향, 초청계획, 행사장 배치도 등이 포함된 '취임행사 계획서' 등 총 45건이다. 취임식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취임식 영상기록', 취임식 전후 준비 상황을 보여주는 '협의사항' '경축연회 계획' 등의 자료도 제공된다. 현재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 영상기록과 취임사 전문도 오는 3월까지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열람 가능하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상민 행안부 대통령기록관장 직무대리는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을 통해 대통령 취임식의 준비 과정과 운영 맥락까지 국민이 직접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정운영 과정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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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기도막힘 사고 5년간 1487건...고령층 84% 차지
소방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떡 등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2일 소방청 구급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떡, 음식 등으로 인한 기도 막힘 사고로 출동한 건수는 총 1487건이며, 이송 인원은 1196명으로 연평균 239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심정지 455명(38. 1%), 부상 741명(61. 9%)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998명으로 전체의 83. 5%를 차지해, 기도막힘 환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동안 떡, 음식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로 이송한 인원은 총 31명이었으며, 이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 3명 꼴로 발생한 셈이다. 설 연휴 기간 이송 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이 29명(96. 7%)으로 대다수를 차지해, 명절 기간 고령층의 음식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평소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익혀두고, 기도막힘 증상으로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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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숏폼 드라마 만든다" 대경대 연기예술과, 웰타임이엔씨와 MOU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연기예술과가 지난달 30일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웰타임이엔씨와 AI 숏폼 드라마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건표·김정근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와 유성균·정승우 웰타임이엔씨 공동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수행 △RFP 20 등 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AI 영상 콘티 제작 학습용 기초 데이터셋 구축 △AI 프리프로덕션 플랫폼 테스트베드 제공 등이다. 콘텐츠 IP 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대경대 연기예술과와 웰타임이엔씨는 영화 '그럼 남으시라요'를 비롯한 후속 프로젝트의 촬영·제작을 지원하고, AI 콘텐츠 제작 기술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김정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기예술과의 현장실습 환경을 실제 제작 현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표 교수는 "이번 MOU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제작 지원을 기반으로 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재학생들이 AI 숏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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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넘어 케어까지...코리안시스터즈, 글로벌 의료관광 서비스 연다
"한국 방문이 낯선 해외 의료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돕고 있습니다. " 최영근 코리안시스터즈 대표는 2일 자사 플렛폼 '친메이메이(K-sisters)'를 이같이 소개했다. '친메이메이'는 병원 정보의 △신뢰성 △언어 장벽 △사후 관리에 대한 우려를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해결한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글로벌 의료 관광객과 한국의 신뢰할 수 있는 뷰티·의료 서비스를 연결한다. 한국 방문이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예약부터 통역·동행, 시술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했다. 앱에서는 시술 기록 관리, 병원 상담 및 예약, 맞춤형 시술 추천까지 한국에서의 의료·뷰티 경험 전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의 강점은 '연속성 있는 케어'다. 최 대표는 "실제 시술을 받은 고객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시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외 고객을 1년 이상 직접 트래킹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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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군수품 적격심사 신인도 개선…안정 공급·정책 지원 '동시에'
조달청은 적격심사에 활용되는 신인도 평가항목에 대한 변별력을 강화해 군수품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부정책 지원의 효과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조달청 군수품 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군수품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신인도'는 공공입찰 평가 등에서 기본 총점 외에 추가로 인정되는 각종 가·감점으로 부족한 통과점수를 보완해 주는 평가항목이다. 적격심사는 계약이행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업체가 덤핑 입찰에 의해 낙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행능력,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군수품 적격심사는 2020년 7월 이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먹고 입는 상용군수품을 이관받은 이후 적용 중이다. 이번 개정은 최근 반복된 군수품 납품 지연 사례에 대응하는 한편 저출생 대응·탄소중립·고용 창출 등 주요 정부 정책 지원을 군수품 조달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군수품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신인도 배점 구조를 개선한다. 기존에는 신인도 가점이 과도하게 부여돼 납품지연 이력이 있는 업체도 통과가 되는 사례가 있어 신인도의 총 배점 한도를 하향 조정하고 납품지연이 발생한 경우, 총 가점 한도에서 직접 차감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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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배우는 뷰티와 간호" 중원대, 지역 청소년 현장 체험 운영
중원대학교 뷰티메디컬학과·간호학과가 지난달 26~28일 괴산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뷰티·간호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용신 뷰티메디컬학과 교수와 하은호 간호학과 교수는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5 해양자원을 활용한 뷰티·보건의료 융합 맞춤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 기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아로마 롤온, 해양 천연 소금, 비누 등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도파민 활성화를 통한 뇌 건강 증진 아로마 테라피와 해양 레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의료 처치 등 보건과 뷰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이 이뤄졌다. 김 교수와 하 교수는 "괴산 지역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