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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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서 청소년 1만명 축제…달리기·음악 경연·농구 등 한자리에
서울시가 다음달 17일 여의도공원에서 1만명 규모의 '2026 서울청소년축제'를 연다. 5·10㎞ 러닝과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 농구·피구·창작댄스 결선부터 마음건강·진로·안전 등을 주제로 한 45개 체험부스까지 운영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축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일대에서 열린다. 오전에는 5㎞와 10㎞를 달리는 '마인드런'이 열린다. 참가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에게 마음건강 진단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힐링 콘서트도 진행된다. 마인드런은 별도 사전접수를 받아 유료로 운영한다.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 결선에는 보컬 10팀과 밴드 10팀 등 모두 20팀이 출전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음원 제작과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권역별 예선을 거친 3대3 농구 16개팀과 여학생 피구 8개팀이 결선을 치른다. 창작댄스에도 16개팀이 참가한다. 현장에는 45개 체험부스가 들어선다. 태블릿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하는 간이검사, 심폐소생술, AI를 활용한 이모티콘 제작,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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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대 '서울 모자' 쓴 모습..."예뻐" 일본 SNS서 270만뷰 터졌다
이달 초 한 일본인 이용자가 X(구 트위터)에 올린 '서울 굿즈'가 일본 소셜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은 서울시 공식 기념품인 서울 굿즈가 해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K상품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일본 X에 올라온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벨트캡' 착용 사진은 별도 광고 없이 조회수 270만회와 좋아요 3만2000건, 재게시 7900건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서울시 도시브랜드와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지난 3일 출시한 6만3000원짜리 모자다. 외국인 소비자들의 서울 굿즈 소비는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서울시가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굿즈의 핵심 소비층은 20~30대로 나타났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 명소를 담은 소형 기념품, 온라인에서는 해치 등 캐릭터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굿즈 판매 상위 10위를 보면 올해 1~7월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판매량 1위는 3000원짜리 '서울 스티커 콜렉션 50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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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 연휴 '행정 공백 제로'…314명 비상근무
경기 안산시가 추석 연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의료, 환경 등 10개 분야에 27개 부서가 참여하며 314명의 공직자를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시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야간에는 당직실과 재난상황실을 연계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 관내 7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내내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 및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 불편이 잦은 쓰레기 수거 일정은 날짜별로 조정했다. 연휴 첫날인 24일과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25일과 26일은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 미수거된 쓰레기는 28일부터 신속히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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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낙상 위험 노인·장애인 집 고쳐준다…22가구 맞춤 지원
경기 수원특례시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 필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심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위험이 큰 고령 가구 등을 발굴해 신체 상태와 주거 환경에 맞춰 집을 개보수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2가구다. 지원 대상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다.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바닥·조명 개선 △안전의자 설치 △화재감지기 및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세면대·수전 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와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는 가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가구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되, 공사비의 5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1순위로 선정한다. 같은 순위 경합 시에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 퇴원·퇴소 예정자 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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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족, 무서운 감염병…용인시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추석 생활
경기 용인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대규모 이동과 모임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연휴 기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방수칙은 음식 조리부터 성묘·벌초, 해외여행 등 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 맞춰 구성했다. 우선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필수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식재료 깨끗이 세척하기, 조리식품 적정 온도에 보관하기, 칼·도마 등 조리도구 구분 사용하기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가을철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 시에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풀밭에 앉거나 눕는 행동을 피하고, 수풀 등 진드기 노출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긴 옷과 장갑, 장화 등 보호장구 착용과 기피제 사용이 권장된다. 야외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해야 하며, 두통이나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찾아 야외 활동 이력을 고지해야 한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5대 기본 수칙과 일본, 동남아, 중국 등 주요 여행지별 주의 사항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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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 개최
전남광주 나주시가 에너지기업 채용과 현장 면접부터 공기업 멘토링, 직무컨설팅, 미래에너지 기술·직업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 전문 JOB 박람회'를 다음달 1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에너지산업 분야의 채용과 취업 지원은 물론 미래에너지 기술과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종합 일자리 행사다. 에너지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은 물론 미래에너지와 관련 직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70여개 부스가 마련되고 미래에너지관, 에너지체험관, 미래인재관, 에너지커리어관, 에너지채용관 등 분야별 특화 공간을 운영한다. 에너지 관련 기업 37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공기업과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직무컨설팅, 유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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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실종·위기사건 대응협의체' 통합 매뉴얼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종·위기사건의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 실종·위기사건 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할과 공동 대응절차를 담은 통합 매뉴얼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뉴얼의 적용 대상은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자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실종아동 등과 경찰청 예규(제631호)인 '실종아동등 및 가출인 업무처리 규칙'에 따른 가출인 등으로 일반 성인까지 포함한다. 매뉴얼은 시간적 긴급성과 기관 간 연계, 광범위한 수색이 필요한 긴급 실종·위기사건 가운데 제주경찰이나 제주지방해양경찰이 제주도에 수색지원을 요청한 사건에 적용된다. 위험도 판단과 수색계획, 현장지휘, 종료 여부는 경찰·해경이 결정하고, 제주도는 행정시·소방·자치경찰·관계기관·민간단체의 인력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드론·구조견 등 장비를 하나의 지원체계로 연결한다. 협의체는 행정부지사가 위원장, 안전건강실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안전정책과가 통합지원 창구가 된다. 평상시에는 지원 목록과 비상 연락망을 갖춰 긴급 가동에 대비하고, 수색 단계에서는 수사·수색반과 실종대상별 특별반, 민간협력반 등 6개 기능반을 편성해 필요한 범위에서 선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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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넘어 대면·관계회복까지…성수동 '외로움 통합거점' 문 연다
서울시가 외로움 상담부터 휴식과 교류, 고립·은둔 시민의 관계 회복까지 한곳에서 지원하는 '서울잇다플레이스'를 성동구에 열었다. 전화 중심이던 외로움 지원을 대면 상담과 일상적인 만남이 가능한 공간으로 넓힌다는 취지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잇다플레이스는 성수동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2층에 약 287평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아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쉬고, 사람을 만나며, 필요한 경우 상담과 전문적인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 거점으로 사용된다. 공간에는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외로움안녕120'과 1대1 대면상담실, 청년 휴식공간인 '청년마음편의점', 치유·교류 프로그램 공간인 '배움숲', 공연·문화행사 공간인 '울림숲' 등이 들어섰다. 외로움안녕120은 기존 전화상담에 대면상담을 추가해 필요한 경우 심리검사와 심층상담까지 연계한다. 청년마음편의점 1호점도 이곳에서 운영돼 휴식과 교류, 상담과 취미·관심사 기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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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대신 커피 내려요"…성남시 노인일자리 복지부 장관상
경기 성남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와 지자체 지원, 수행기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지난해 361억원(국비 173억원)을 투입해 8032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예산을 382억원(국비 175억원)으로 늘려 참여 인원을 8092명으로 확대했다.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뉜다. 환경감시원, 초등학교 교통봉사단 등 단순 공익활동부터 카페·베이커리 운영, 경비원 취업 연계, 시니어 생활영어 지도사 등 어르신의 기존 경험을 살린 직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과 유형에 따라 월 29만~76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업 수행기관 11곳 중 2곳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활동 및 공동체사업단 분야 '최우수 기관',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은 역량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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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도, 소상공인도 '방긋'…화성시 일거양득 '추석 떡값'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2호) 법인이 기금 조성에 참여한 관내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89명에게 추석 맞이 복지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금은 총 1억9560만원 규모이며 지난 16일부터 1인당 40만원씩 전액 화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지난 4월 노동절에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대기업보다 복지 혜택이 적은 중소기업 노동자의 명절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이고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생 협력 사업이다. 화성시는 지난 2월 경기도 및 39개 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고용노동부 인가를 거쳐 정식 기금 법인을 출범시켰다. 지역화폐로 지급된 복지금은 노동자의 지출 부담 경감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복지금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명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금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는 상생 협력의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경기도 및 참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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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K푸드와 신선과일·냉동베이커리로 러시아 입맛 공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 'WORLD FOOD MOSCOW 2026'에 참가해 'K신선과일'과 'K냉동베이커리'(디저트)를 주제로 NEXT K푸드 특별관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은 농식품부와 aT가 차세대 수출 유망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NEXT K푸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NEXT K푸드 프로젝트 선정기업과 함께 러시아와 CIS 권역 등 30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산 샤인머스캣, 키위, 감귤류 등 신선과일과 감자빵을 비롯한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다. 러시아에서는 최근 한류 확산에 힘입어 다양한 한국식품 유통채널과 라면카페, 디저트 카페 등이 확산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 100여건의 1대1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KORSHOP', 'RED DRAGON' 등 모스크바 소재 주요 유통업체와의 입점 협의도 추진됐다. 특별관을 찾은 러시아의 프리미엄 유통업체의 한 바이어는 "한국산 신선 농산물과 냉동식품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러시아에서 선호될 만한 프리미엄 과일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K냉동베이커리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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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재조사 착수…사업 정상화 속도
경기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 연구진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 청사를 방문하고 민경선 시장과 면담했다고 23일 밝혔다. LOMAC 연구진은 주교동 신청사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현 청사에서는 본관과 신관, 문예회관, 체육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노후화와 공간 부족, 시설 분산 배치 등 여건을 점검했다. 시장과 면담에서는 신청사 건립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 재조사, 향후 행정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 시장은 신청사 건립 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 타당성 재조사가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진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재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하고 검토 과정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재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타당성 재조사 이후 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노후하고 분산된 청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