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저가 유지 조건 속 원가·인건비 부담 커져 고객 유입 효과는 긍정…수익성은 제자리 중동 정세 불안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정부 지원을 일부 받는 구조다. 다만 소상공인들은 원가와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어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정부·지자체, 캐시백·할인쿠폰으로 착한가격업소 가입 독려━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찾기'에 등록된 전국 업체는 총 1만2101곳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자체가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선정하는 제도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미용실,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대상이다. 생활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도에 32%(3844곳)가 몰려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주 신청이나 시민 추천을 통해 지정되며, 일정 기준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공공요금 감면과 홍보 지원 등을 받는다. 중앙 정부와 지자체들은 외식·생활물가 상승 속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늘려 체감 물가를 낮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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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테크 허브' 대전에 둥지 튼다
'에어버스 테크 허브'가 대전에 둥지를 튼다. 대전시와 글로벌 방산·항공 기업 에어버스는 18일 호텔 오노마에서 연구개발 혁신거점을 위한 지속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버스는 싱가포르,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전 세계 4번째 테크 허브를 대전에 설치하게 됐다. '에어버스 테크 허브'는 미래 항공기 기술, 첨단 통신 솔루션, 에너지 시스템 개발 등 핵심 기술 역량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출시하는 핵심 연구공간이다. 대전에 설립될 테크 허브는 에어버스의 글로벌 R&D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연구, 기술혁신 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 특구 내 연구기관 및 혁신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버스가 대전을 택한 것은 50여년간 축적된 세계적 연구역량과 KAIST·ETRI 등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국방·우주항공·반도체·양자·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의 집중 육성 정책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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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서 소통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8일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인 대산DSC를 방문해 현장 소통을 했다. 장 권한대행은 매입 현장에서 대산농협 조합장·이장협의회장·농업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벼 낟알들을 확인하며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창원의 △벼 재배농가는 3230호 △재배면적은 3634ha △생산량은 2만6000여t이며 △고품질 쌀 생산 병해충 공동방제 △육묘용 상토매트·육묘상자 처리제 △산물벼 건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은 산물벼의 경우 이달 말까지 하고 건조벼는 오는 12월5일까지 11개 읍·면·동 42개소에서 한다. 장 권한대행은 "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써준 농업인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고 남은 공공비축미 매입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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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 '경계'→'주의' 하향
정부가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했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3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위기상황대응본부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총 709개 시스템 중 696개 시스템이 복구돼 복구율은 98.2%이다. 이 중 대구센터 이전 대상 13개 시스템도 차질 없이 복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대전센터 내 시스템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복구 완료된 점과 위기경보 발령기준·국민 불편 해소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기경보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응체계도 '위기상황대응본부'에서 디지털정부정책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위기상황대응팀'으로 전환된다. 앞으로 정부는 '위기상황대응팀'을 중심으로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시스템의 복구작업을 면밀히 살피고 특이 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등 안정적인 복구 완료에 총력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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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베트남 본격 진출..교육기관 5곳 업무협약 체결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육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스크림몰'이 베트남 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달랏·호치민 일대에서 현지 주요 5개 교육기관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예르생 달랏대학교 △달랏대학교 △휴텍대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사이공한글학교가 참여했다. 협약은 베트남의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현지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에듀테크 솔루션 보급, 한국어·한글 교육 교재 및 교구 지원, 교사·학생 학습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협약 기관에 대표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와 한글 기초 문해력 향상 교재, 한국어 학습 교구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에서 검증 가능한 '에듀테크-교구 융합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파트너십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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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엔텍 연구개발특구 첨단기술기업 지정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동화엔텍을 신규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동화엔텍은 1980년에 설립해 선박·플랜트용 열교환기를 국산화한 회사로 △LNG 추진 친환경 선박 연료공급시템(FGSS) △BOG Compressor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첨단기술·제품으로 인정받은 '고압 LNG용 열교환기'는 육해상 LNG 터미널의 재기화 설비, FGSS의 고압 기화기 등으로 활용하면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매출의 3%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9%의 매출 성장과 110여건의 국내외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등록했다. 김동건 동화엔텍 대표는 "첨단기술기업 지정으로 앞으로 5년간 100억여원의 세금 절감을 예상한다"라며 "세제 혜택을 연구개발비에 재투자하고 친환경 기술을 통해 `바르게 제대로' 경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2013년도부터 2018년까지 9억5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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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국가 디지털 혁신 공로로 장관 표창
건양대학교는 최근 김용석 AI·SW융합대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및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과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과 우수 기관·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 학장은 △AI·SW 융합 교육 혁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창업 인재 양성 등 디지털 전환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학장은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AX-SQUARE AI·클라우드 실습 플랫폼 운영 △지역 산업 맞춤형 AI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학생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주도했다. 김 학장은 "이번 수상은 AI·SW 교육혁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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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가시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로봇서비스 시작
부산시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가속을 위해 사업법인과 함께 핵심 기반 구축에 나서는 한편, 일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은 여의도 규모인 부산 강서구 일원 2.8㎢에 5조6000억원을 들여 상업·업무·주거·문화 시설 등을 구축하고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 스마트시티 대표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구축 5년·운영 10년을 포함한 15년(2039년)이다. 사업 시행은 부산시·한국수자원공사·부산도시공사 등 공공부문과 LG CNS·신한은행·현대건설 등 11개 기업이 구성한 민간 컨소시엄이 공동 출자·설립한 스마트시티부산이 총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에 선도지구를 마련해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로봇 혁신 기술을 도입해 교통·생활·에너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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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방·우주반도체 공급망 중심축 도약 '잰걸음'
대전시는 18일 시청에서 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화시스템,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우주반도체 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방승찬 ETRI 원장, 손재일 한화시스템(주)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국방·우주반도체 개발 및 제조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협약 기관들은 △반도체 국산화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공정개발 및 제조를 위한 공공팹(fab)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을 목표로 급성장 중인 K방산 산업과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우주산업에서 핵심 반도체의 외국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국방반도체사업단을 대전에 개소하고 국방반도체 국내 생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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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전문인재 키운다" 서울디지털대, 남서울대와 MOU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7일 남서울대학교와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민두식 서울디지털대 스포츠전공 교수, 백형진 교수와 윤승혜 남서울대 재활운동학과 교수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재·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학술연구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및 특전 부여 △입시와 교육과정 상호 홍보 등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이념 실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민 교수는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는 AI 시대를 맞아 고품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남서울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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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 2조 규모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2029년 준공 목표
충남도가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용호 웅천에이아이캠퍼스 대표와 보령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웅천에이아이캠퍼스는 보령 웅천산업단지내 10만3109㎡의 부지에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2029년까지 2조원을 투입한다. 보령 AI 데이터센터는 100㎿ 규모로 고밀도 AI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는 AI 특화 고성능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또 연료전지 발전과 태양광, LNG 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고성능 특수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 전력을 절감한다. AI 스타트업 연구개발(R&D)센터도 동시 구축,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150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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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20만1000원, 전년(21만3000원)보다 5.6% 낮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김장 성수기(11월 중순~12월 상순)를 맞아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20만115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3003원) 대비 5.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정부와 유통업체 자체 할인이 반영된 가격이다. 주재료 중 배추와 무는 추석 이후 잦은 강우로 작황이 부진해 최근 도매가격은 상승세였다. 그러나 역대 최대규모의 김장철 농축산물 할인지원이 추진되면서 소매가격은 지난해 대비해 배추와 무가 각각 10%, 2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매가격은 11월 하순부터 남부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 새우젓, 소금과 같은 부재료 가격도 지난해보다 각각 28%, 8%, 10% 하락하며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일조했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 양파는 지난해보다 각각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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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여기서 끝" 동아대, 진로직업박람회 성료...3700여명 참여
동아대학교는 최근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가 주최하고,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했다. 재학생과 지역민, 고등학생 등 총 3700여명이 참여했다. 동아대는 지난해부터 진로직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진로상담 Zone(현직자 멘토링,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전공탐색 Zone(전공 멘토링 및 진로체험, 동아리 체험) △진로체험 Zone(진로타로, 감정오일 향수 등) △미래직업체험 Zone(기후변화전문가, 자율주행차개발자, 웨어러블로봇공학자 등 VR체험) 등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다양한 진로 정보와 기업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진로직업박람회가 진로 고민이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