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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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센텀종합병원 안전 파크 협력 맞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3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상생 및 위기대응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호 롯데월드 영남영업부문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방문한 손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위기대응 능력 강화 등 안전한 파크를 위해 협력한다. 임직원 건강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 추진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해 기장군보건소,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하는 등 의료 시스템 체계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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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막고, 기후 잡고, 돈도 번다"…김동연, 13번째 민생투어 '김포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시 계양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1석 3조' 사업으로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를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계양천 정비사업은 도비 142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수해 예방 프로젝트다.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운양동 일원에 14만㎡ 규모의 계양저류지를 조성하고 제방(0.8km), 배수문 등을 설치한다. 지난달 31일 착공했으며 2029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은 도민 안전 차원에서 꼭 필요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곳 저류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발전소로 만들고, 도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수익을 가져가도록 하는 1석 3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하천정비 사업에 '이익공유형 공공 RE100'을 도입한다. 저류지 내 565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10.8MW(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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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포항시 다원복합센터 준공 본격 운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다원복합센터를 준공했다. 캠코는 2021년 포항시와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 계약을 하고 3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765㎡ 규모로 설치했다. 다원복합센터는 △실내 수영장 △청소년 문화의 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생활SOC 기능을 집약한 복합 문화거점으로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다원복합센터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핵심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편익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5년부터 2조5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사업 74건을 완료했고 현재 1조7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 개발사업 34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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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정부대변인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대통령 지시"
최휘영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자산매각을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재 진행·검토 중인 자산매각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토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며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자산을 제외한 매각은 자제하되, 부득이 매각이 필요한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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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꿈 믿어준 7년"…'프로골퍼·노무사' 키운 안양시 장학의 힘
경기 안양시가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보이지 않던 연결, 함께 만든 변화 시민이 함께 만든 장학과 교육의 생태계'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장학금 지원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안양형 교육'의 미래를 논의했다. 안양 출신이자 2016, 2017년 재단 장학생 출신인 박정호 노무사는 "노동사건을 대리하며 안양에 우수한 청년인재가 많음을 느끼고 그 인력풀이 잘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장학생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 기회도 더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골퍼 조우영 선수의 아버지 조명호씨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 선수는 2014년부터 7년간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지난해 프로 입회 1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씨는 "재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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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통영시 굴패각 자원화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3일 경남 통영시와 굴 패각을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용 석회석의 대체제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막대한 양의 굴 패각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통영시의 환경문제 해소와 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탄소 감축을 위해 상생에 나선 것. 지금까지 발전소에서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석회석을 사용했으나 석회석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및 채굴비용 증가 등이 문제로 제기됐다. 한국남부발전은 어촌지역에서 다량 배출되나 적절한 재활용이 어려웠던 굴 패각에 주목했고 지난달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실증을 거쳐 굴 패각의 미세먼지 저감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 한국남부발전은 굴 패각의 석회석 대체 지속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통영시는 굴 패각 수거 및 정제 시스템 운영으로 균일한 품질의 굴 패각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굴 패각 재활용은 한국남부발전의 혁신적인 환경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국정과제 이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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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K스마트시티' 2연패 도전…'스마트시티 엑스포' 본선 올라
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인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다. 올해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LIVE BETTER'(더 살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140여개국 도시와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120㎡ 규모의 단독관인 성남관을 운영하며,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기업인 △㈜베이리스 △㈜시스테크 △㈜바론스 △㈜프리뉴와 지역 기업인 △㈜다리소프트와 함께 성남의 첨단 기술과 도시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마케팅 및 사전 교육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지원 △전시 물품 운송비 일부 지원 △현장 통역·홍보 지원 △해외 바이어 미팅 주선 등 실질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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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령부, 평택대서 '한미동맹 콘서트' 연다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오는 6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한미동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미 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한미동맹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한미 양국 보컬의 'We Go Together', 한국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퓨전 국악, 미국의 재즈와 팝 음악 공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에 이어 걸그룹 하이키(H1-KEY)와 에일리, 송소희가 무대에 오른다.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연합사는 한미 양국의 강력한 유대를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숭고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국민 여러분이 한미동맹과 연합사에 더욱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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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몰슨 쿠어스 대표 브랜드 블루문 론칭
무학이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 브랜드 블루문(Blue Moon) 판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루문은 밀맥주 브랜드로 '이토록 좋은 맥주는 블루문이 뜰 때처럼 드물게 찾아온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었다. 특히 블루문은 오렌지 가니쉬(Garnish)라는 특별한 음용법으로도 유명하다. 전용 잔에 오렌지 휠을 곁들여 마실 때 가장 완벽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4%이며 △330ml 병 △330ml 캔 △500ml 캔 등 세 가지 종류다. 330ml 병 제품은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맥주 전문 매장에 출시했고 500ml 캔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후 대형마트 등 모든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330ml 캔 제품은 수도권과 동남권 지역의 일반 소매채널에서 판매한다. 무학 관계자는 "블루문은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로 프리미엄 밀맥주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며 "최근 다양성을 추구하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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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 김포골드라인 증차지원 적극 요청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차담회를 갖고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지원 등 김포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나섰다. 김 시장과 김동연 지사의 이번 만남은 경기도 민생경제투어버스의 김포시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김 시장은 경기도의 협조가 시급한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지원사업비와 행정선 건조 예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사업은 시가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발로 뛴 결과 이례적으로 국비 153억원을 확보, 국회에서 증차사업 한시지원이 결정됐다. 이후 시는 지방비 분담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에 골드라인 도비 지원 요청을 했다. 경기도는 이에 대해 명확한 지원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었고 경기도 철도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등 여러 변화에도 현재까지 도비 지원은 전무한 상태다. 김 시장은 시가 막혔던 철책을 걷고 바닷길을 열면서 한강과 서해바다의 관리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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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탄소중립은 시민 실천이 있어야 가능"
경기 수원특례시가 처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주간'(2~14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고색역 상부 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전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구로운 일상, 무해로운 삶'을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공연과 체험, 캠크닉(소풍을 가듯 가볍게 즐기는 캠핑)존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념식은 '탄소흡수나무' 기념식수, 유공자 표창,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어린이 합창단은 '함께 가요, 탄소중립'을 합창했다. 대학생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환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회에도 많은 시민이 찾았고, '찾아가는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시숲 가드너·친환경 이동 수단 정비사 등 환경 관련 직업을 체험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식에서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적정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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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현답버스' 일정 마무리…"현장에서 주민과 예산짰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026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25개 동 주민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장 소통 대장정을 마쳤다. 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이어진 순회가 지난달 31일 소상공인과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았다. 시장이 시민과 '현답버스'(현장에서 답을 찾는 버스)를 타고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답을 찾는 '공감 행정'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행정이 주민 곁으로 가는 것이 진짜 소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형 시장실'이 된 현답버스는 25개 동 곳곳을 누볐다. 호수동·고잔동 학원가 밀집 지역에서는 등·하원 시간대 교통 혼잡을 직접 점검하며 학부모·학원 차량 '세이프존' 조성을 논의했다. 중앙동 중심상가에서는 상인들을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와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청취했다. 두 달간 청소년, 청년, 노인, 학부모,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