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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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풍성해지고 굵어졌다…보리밥나무, 1000만 탈모인 구세주 되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자생식물인 '보리밥나무'가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성인 남녀(대조군 10명, 시험군 1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행한 시험에서 탈락 모발 수는 4주 후 194.3±110.3개에서 154.4±89.8개, 8주 후 109.0±65.5개, 12주 후 75.2±44.6개로 감소해 61.3% 개선됐다. 또 12주 후 △모발 밀도는 1cm2당 112.7±15.7개에서 118.6±14.9개로 5.9개(5.2%) 증가했고 △두피 탄력도는 14.9% 향상 △모발 길이는 97㎛(17.1%) 증가 △모발 굵기는 12㎛(12.6%)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모발 건강 지표가 고르게 향상됐다. 앞서 과학원측은 이 원천 기술을 여러 민간기업에 이전해 지난 1일 이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보리밥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탈모 예방 샴푸('닥터방기원')가 출시되기도 했다. 최식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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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작업치료학과, WFOT·국내 교육인증 '최우수대학' 선정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과 국내 작업치료 교육인증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2026~2032년 교육기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WFOT 인증은 전 세계 작업치료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의 국제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 학과 졸업생은 해외에서도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국내 작업치료교육인증의 경우 교육과정의 체계성과 실습 운영, 교수진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홍덕기 원광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사만사 션 WFOT 회장과 장문영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장으로부터 각각 재인증 인증서와 국내 작업치료 '최우수 대학' 인증서를 받았다. 홍 학과장은 "이번 교육 재인증 및 최우수대학 선정은 교수진과 학생 그리고 임상 협력 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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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달 4일 '2025 충남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이다.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면접관을 중심으로 취업정보관, 이벤트관을 포함한 3개 관에서 총 130개 부스가 운영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채용면접관에선 도내 우수기업들이 구직자들에게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채용정보 및 직무상담을 제공한다. 취업정보관에선 도내 공공기관과 대학 등 민간기관이 함께해 일자리 관련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이벤트관에선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등이 진행된다. 명사 특강으로 방송인 타일러가 '꿈과 진로-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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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위덕대, 평생직업교육 협력 체계 구축 '맞손'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 창업경영학과가 지난 28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위덕대학교 라이프UP융합대학 스마트경영학과와 지역 중심 평생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장과 김예정 위덕대 스마트경영학과장 등 양교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인학습자 및 지역민 대상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강화 △경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의체 구성 및 정보 교류 등이다. 금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시대의 직업교육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취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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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산학연협력 EXPO'서 지역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순천향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2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 중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올해 산학연협력 EXPO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AI·바이오·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 성과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사례를 전시했다. 순천향대는 시그니처 과제 부문에서 '기업에 맞춤 정장을 입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은 아산형 계약학과 모델' 사례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산학연협력 우수성과 전시관에서는 사물인터넷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충청남도 여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앱은 충남 주요 관광지, 맛집, 숙박 정보와 사용자 맞춤형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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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식사도 실전이다" 경인여대, 비즈니스·테이블 매너 클래스
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스포토피아 3층 호텔식음료실습실에서 인천 지역 산업계와 언론계, 문화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서양 음식과 와인'을 주제로 비즈니스·테이블 매너 특강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육동인 총장은 "경인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다. 오늘 이 자리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최영호 ㈜브레인스타인터내셔널 대표(전 경인여대 호텔관광학과 교수)가 맡았다. 그는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품격 있는 식문화와 테이블 매너에 관해 설명했다. 최 대표는 "비즈니스 식사 자리는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신뢰와 품격을 전달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식문화의 이해와 예절은 기업 이미지와 국제적 감각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와인 세팅과 서양식 코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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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90자→157자' 확대…중복 송출 걸러낸다
정부가 재난문자 길이를 기존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해 구체적인 재난정보를 전달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길이를 확대하고 중복·과다 송출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방식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157자 확대는 오는 31일부터 4개 지역(충북 진천군, 경남 창원·통영시, 제주 제주시)에서 비긴급성 재난문자로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대피명령 등 긴급한 상황의 재난문자는 구형 휴대전화(2019년 이전 출시, 약 22만3000대)가 157자 수신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기존 90자 체계를 유지한다. 중복·반복 송출 방지 기능도 도입한다. 유사·중복 재난문자가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거나 경각심을 둔화시키지 않도록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에 '송출 전 중복 검토 기능'을 새로 도입한다. 동일 지역에 같은 재난유형의 문자가 24시간 이내에 반복 송출될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중복 여부를 감지하고 발송자에게 발송 여부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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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의 미래를 논하다" 군산대-새만금청, 글로벌 산업 비전 포럼
국립군산대학교가 30일 오후 4시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제5회 ASK 2050 새만금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미래산업과 새만금의 비전'을 주제로 열리며, 정성훈 LS L&F 경영 부문장과 김성식 성일하이텍 상무가 패널로 참여한다. 먼저 LS L&F와 성일하이텍의 기업 소개 및 글로벌 전략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글로벌 미래산업 발전 방향과 새만금의 비전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하면 된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패널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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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정광진 대표이사 내정…기업성장·경쟁력 강화 기여 평가
SK실트론은 30일 미국 내 자회사인 SK실트론 CSS 정광진 대표가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웨이퍼 및 반도체 소재 사업에 대한 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SK실트론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략기획실장, 신사업추진실장, 경영지원담당 등 주요 직무를 역임하며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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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 장애인복지 활용에 대해"…경기복지재단, 누림컨퍼런스 열어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누림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장애인복지에 미칠 영향과 과제를 논의하고 현장과 정책, 기술, 데이터 전문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합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복지 행정·서비스 적용 가능성과 한계: 장애인복지 현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강연, 종합토론, AI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용빈 재단 대표이사는 "AI는 복지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더 따뜻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복지의 본질은 사람 중심의 신뢰와 포용에 있다"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김수한 착한기술융합사회 이사장은 "AI는 인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잠재력을 확장시키는 기술"이라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는 사람 중심의 접근과 윤리적 거버넌스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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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전 차관 "김건희 전화와서 받아…김승희 학폭 이야기 없었다"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에 김건희 여사가 압력을 가했냐는 의혹에 대해 "학폭 이야기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장 전 차관은 김 여사와 2023년 7월 20일 8분49초 통화했다"며 "영부인과 차관이 통화한 것은 적절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 전 차관은 "전화가 온 걸 받은 것"이라며 "학폭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자세한 멘트나 이런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많았다"며 "현안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영호 교육위 위원장도 "평소 김건희 여사랑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닌데 굉장히 이례적인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장 전차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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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캠퍼스 물들인 열정...서울사이버대, '2025 한마음 대축제'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5일 신일캠퍼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제25대 총학생회 주최 '2025 SCU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됐으며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가족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먼저 플리마켓과 '첫겨울나눌래옷'(겨울 외투 기부) 부스를 운영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대학별 부스도 함께 마련돼 학과 간 교류의 장이 열렸다. 오후에는 모델연기학과의 패션쇼를 비롯해 아이돌 댄스·밸리댄스 공연, 대학가요제 본선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가수 코요태, 레이디T, 천상, 영선 등이 초대 가수로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이영우 총학생회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주 총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활 만족도와 유대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0~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