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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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콘크리트의 한계 넘다" 원광대 건축학과, SCI(E)급 논문 성과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는 최근 이재인 박사(주저자)와 박정연 석사과정(공동저자)이 수행한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Materials'(JCR Q1, IF=3.5)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세진 건축공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진행됐다. 연구진은 비정질 금속섬유와 전도성 고분자를 활용해 시멘트 모르타르의 열적 특성을 분석했다. 특히 전도성이 없는 시멘트 복합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부식성 비정질 금속섬유와 전도성 고분자 소재인 PEDOT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시멘트 복합체의 역학적 특성과 미세구조를 심층적으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건축물과 도로 등 다양한 인프라에서 시멘트 콘크리트의 고성능화 및 다기능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2024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사업'과 '미생물/나노복합소재 기반 Net-Zero 건설재료 연구'의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그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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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어" 극동대,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 개설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한국어를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 가르치고자 하는 예비 교원을 위한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 과정'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인가를 받은 공식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이다. 오는 12월2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총 12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극동대 관광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하면 한국어교원 3급 자격 심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 취득 요건은 △이론 90시간 △실습 30시간 이상을 포함한 총 120시간 이상 교육 이수다. 주요 교과목은 △한국어학 △언어학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교육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자격 심사는 국립국어원 K-Teacher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 제출 후 약 1~2개월 내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국내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외국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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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AI 융합형 전문가 양성...단국대 'AI·디지털 30+ 집중캠프' 운영
단국대학교 교육혁신원이 지난 13일 환경·AI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AI·디지털 30+ 집중캠프'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환경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K-MOOC 기반 블렌디드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AI·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설계됐다. 교육 과정은 환경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내용은 △생성형 AI 도구 활용 △환경 데이터 분석 △교육 콘텐츠 제작 △현장 적용 마이크로티칭 등이다. 수료 기준을 충족한 이수자에게는 단국대 총장 명의의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를 발급해 준다. 캠프는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과정인 'Eco-AI Academy'(조명래·강순기 교수)에서는 환경교육의 이해를 다루며, 블렌디드 교육인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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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처장 "상관 위법지휘 불복절차 마련…복종의무 개선"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국민에게 충직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명령과 통제에 기반한 복종 의무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관의 위법한 지휘와 명령에 대한 불복 절차를 마련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 등 헌법 가치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헌신하고 열정을 다하는 공직 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처장은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위공직자들이 바람직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리더십 모델을 정립하겠다"며 "정책의 사회적 성과와 국민에게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성과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개선하고 있다"고 했다.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사 정책도 설명했다. 최 처장은 "출산 양육에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휴직 사용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공직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분야의 퇴직 공무원 활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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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회 복지 확대해야"vs 野 "국민연금 재정 안정"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이틀차인 15일 여당은 사회복지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야당은 국민연금 재정 안정에 목소리를 높였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연금에 자동조정장치 도입할 것인지" 물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검토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한다"면서도 "연금특위에서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만들어져서 함께 검토해야 하고 다층 소득 보장도 같이 논의돼야 한다"고 답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병원 밖 출산아동은 출생신고를 (즉시) 하지 못하고 혼인관계나 친생관계 문제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동안 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병원 밖 출산의 출생등록 간소화 및 지자체 직권등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병원 밖 출산에 대해서는 출생통보제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며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승 민주당 의원은 "비수급 빈곤층은 수급가구보다 도 열악한 상황"이라며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고 신청주의를 자동주의로 개선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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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사회복지학부 '제23회 천사제' 성료...전공 역량·공동체 가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13~14일 교내 진리관에서 '제23회 천사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내일을 빛내는 사복이 되어 꿈꾸는 지금, 夢'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복지학부 산하 5개 학생회와 9개 소모임이 참여해 다양한 전공 특화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등 사회복지 전 분야를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학대 예방 캠페인과 정신건강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전공지식과 현장 실무를 함께 익혔다. 김승용 사회복지학부장은 "천사제는 백석대 사회복지학부를 상징하는 전통 행사다.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높이고 따뜻한 학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동체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사회복지학부 학생회장은 "23년 차에 접어든 천사제는 백석대를 대표하는 학술문화제로 자리 잡았다"며 "선배들이 만든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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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여성 창업의 문을 열다" 가천대, KIBWA와 업무협약
가천대학교가 15일 교내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Korea IT Business Women's Association, 이하 KIBWA)와 AI·ICT 분야 여성인재 양성 및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과 김덕재 KIBWA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력·지식·시설 등을 공유해 여성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성 대상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AI·디지털 기반 창업 역량 강화 △예비 여성 창업자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여성 창업 네트워크 및 멘토링 운영 △여성 창업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등이다. 김 회장은 "가천대와 협력해 여성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AI와 ICT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기업가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부총장은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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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26일 개막
경기아트센터가 대표 음악축제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일주일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라벨 150&쇼스타코비치 50'을 주제로, 두 거장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피아노 페스티벌은 2011년 국내 최초의 단일악기 축제로 출발해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공연, 입문형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신수정·백혜선·이경숙 등 한국 피아노계의 거장들이 무대를 빛냈고, 조성진·손열음·선우예권 등 세계적 연주자들도 이 무대를 거쳐 성장했다. 축제의 문은 영화 '볼레로: 불멸의 선율' 상영으로 열린다. 이어 김선욱이 지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와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박종해가 각각 협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28일에는 스카를라티 부자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피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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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2025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계룡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으로 관련 직무경력 충족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AI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매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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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 5.4만명…안산도시공사, 체육시설 '다국어 서비스' 확대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선부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다국어 안내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공한다. 시설 내 안내판 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안내 내용은 시설 운영시간, 이용수칙, 헬스기구 사용법 등이다. 헬스기구 사용법은 영상으로 제공돼 러시아어와 중국어를 사용하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선부다목적체육관은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등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안산시 등록 외국인 수는 약 5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8%를 차지하며 경기지역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주민의 체육활동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언어장벽 없는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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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신상 유출까지...서울시, 성범죄 피해자 '무료 법률지원'
서울시가 무분별한 신상 유출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2차 가해로 일상이 무너진 스토킹·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전문 변호사 30인으로 구성된 '스토킹·성범죄 명예훼손 대응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피해자 명예훼손 법률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법률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여성변호사회 소속 여성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법률지원단은 성폭력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및 사실적시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중점 지원한다. 폭력 피해 지원기관에서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면 전문 변호사가 1:1로 매칭돼 증거 채증, 고소장 작성, 진술 동행 등 수사 지원을 한다. 아울러 공판 출석 및 변론, 재판 모니터링 등 소송 전 과정에 도움을 준다. 폭력 피해와 연관된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건도 단독으로 지원한다. SNS,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명예훼손 등 게시물 삭제, 신고 방법과 2차 가해 및 추적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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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업 'AI 전환' 가속…150억 들여 '솔루션 센터' 개소한다
경기 성남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성능 연산장치(GPU)를 갖춘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 115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151억4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기관으로,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참여한다.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조성은 제조 데이터 기반 AI 기술 개발과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국가 전략 거점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판교의 첨단산업 생태계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제조기반을 연계해 대한민국 제조 AI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1월 수정구 경기기업성장센터에 개소한 뒤 판교 글로벌비즈센터로 확대 이전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단계별 확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 센터는 엔비디아(NVI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