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昌 창당? 꿈도 꾸지 말라"

한나라 "昌 창당? 꿈도 꾸지 말라"

김성휘 기자
2007.12.21 12:09

한나라당은 이회창 전 총재가 신당을 창당할 뜻을 밝힌 데 대해 "노욕이다"며 비난했다.

한나라당은 21일 논평을 내고 "씨앗을 뿌렸다면서 신당 창당 의사를 밝혔다"며 "도대체 무슨 씨앗을 뿌렸다는 것인지, 분열의 씨앗인지 배신의 씨앗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회창씨는 새치기까지 해서 출마했지만 국민 심판을 깨끗이 받았다"며 "무엇을 위해 창당하겠다는 것이냐, 5년 후면 팔순을 바라보는데 그 때 또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건가"고 꼬집었다.

또 "행여 충청도당이란 지역당을 만들어 후퇴정치를 계속해보겠다면 제발 그것만은 꿈도 꾸지 말아달라고 말리고 싶다"며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가시는 것이 그나마 이회창이란 이름이 평가받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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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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