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 "분양가 상한제 폐지,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변호사시험 관련 법안과 비정규직 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재보선이나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핵심 현안인 4가지 법안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은 당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는 이들 법안들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정책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결정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또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새 지도부와 만나 노동계의 최대 현안인 비정규직 법안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