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세종시, 행정 비효율"

정운찬 "세종시, 행정 비효율"

심재현 기자
2009.09.21 11:23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종시 논란과 관련, "국가 전체로 봐서 행정적 비효율이 있다"며 "도시를 만들려면 자족기능을 가진 도시여야 한다"고 21일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이같이 수정 필요성을 시사했다.

정 후보자는 "국가적으로 보자면 행정부처가 두 군데로 떨어져 있어 인력이 옮겨가는 것도, 서류가 왔다갔다 해야 하는 것도 비효율"이라며 "20년간 22조 5000억원을 투자하고 그 이상의 돈이 들지도 모르는데 자족적 도시가 못 된다면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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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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