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일부 언론이 한국과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점을 연기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전작권 문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논의하거나 합의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KBS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핵정상회담 때 전시작전권 전환시기를 연기하는 문제를 이미 논의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또 동아일보는 22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현재 2012년 4월17일로 합의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점을 연기하기로 사실상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