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SSM 상생·유통법 동시처리"

속보 민주 "SSM 상생·유통법 동시처리"

김선주 기자
2010.10.25 16:00

민주당은 25일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 '쌍둥이 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상생법)의 동시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통·상생법 분리 처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유통·상생법을 분리 처리키로 합의했으나 여당이 합의 이행 의지가 사실상 없다고 보고 있다"며 "많은 의원들이 상생법 처리에 대한 정부·여당의 확실한 약속 이행 의지가 없는 이상 분리 처리는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목 상권이 잠식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분리 처리가 차선이지만 많은 의원들은 동시 처리가 최선이라는데 동의했다"며 "향후 이 문제에 대해 원내대책회의, 정책위원회를 거쳐 입장을 다시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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