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년보다 효율적 에너지절약 달성"

李대통령 "전년보다 효율적 에너지절약 달성"

변휘 기자
2011.0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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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동절기 전력수급 불안에 따른 에너지 대책과 관련해 "전력수요 급증과 고유가 등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감안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 달성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발표한 (에너지 관련)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집행돼야 한다"며 "평상시 꾸준히 실천하며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바뀐 우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 사업의 성공은 콘텐츠에 달려 있다. 부처가 소장하고 있는 정책입안 자료와 각종 메모 사진 등 의미 있는 자료를 잘 모아서 건립위원회에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처 단위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 이외에도 전임 장관들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에서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며 발굴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국민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대한민국 발전 모델을 따르고 싶어하는 전 세계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찾는 곳이 될 것"이라며 "G20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 이후 (개발도상국들이) 한국형 개발모델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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