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총 13만3597명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부재자 신고자수인 15만471명보다 2만1124명이 줄었지만 지난 주민투표 부재자 신고자수 10만2832명보다는 3만765명이 늘어난 수준이다.
부재자신고자에게는 10월17일까지 부재자투표용지와 후보자 선거공보, 투표안내문이 발송된다.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 부재자투표는 별도의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지 않고 거소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선관위로부터 받은 투표용지에 후보자 1명을 선택해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투표일인 10월26일 오후 8시까지 관할 구위원회에 도착하도록 우편 발송하면 된다.
한편 시선관위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권자는 10월7일 현재 서울시 총 인구수인 1030만8940명의 81.2%에 해당하는 837만5901명이라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열람기간인 14일까지 오류 정정, 이중 등재자 삭제, 누락 선거인 추가 등 수정을 거쳐 선거일 7일 전인 10월19일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