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동영 공천,현역 박우순·최종원˙조배숙 탈락

민주 정동영 공천,현역 박우순·최종원˙조배숙 탈락

양영권 기자
2012.03.12 22:31

민주통합당 4·11 총선 경선 결과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정동영 상임고문이 후보로 12일 선출됐다. 정 고문은 경선에서 65.1점을 획득해 여성점수 10%를 가산한 점수 38.4점을 얻은 전현희 의원을 눌렀다.

이번 경선에서는 총 20개 지역 가운데 중앙 정치 신인이 지역구 현역 의원을 꺾은 사례가 3곳에 달했다.

강원 원주시갑에서 김진희 전 도의원이 현역 박우순 의원을,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는 김원창 전 정선군수가 현역 최종원 의원을 각각 꺾고 공천장을 따냈다. 여성 예비후보끼리 붙은 익산시을에서도 전정희 전북대 겸임교수가 현역 조배숙 의원을 꺾었다.

이밖에 관악을 지역에 김희철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에 장병완 의원, 전북 익산시갑에 이춘석 의원이 공천장을 따내는 등 지역구 현역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 경우는 9 곳이었다.

◇서울(4)

△ 강북구을 유대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관악을 김희철 의원

△ 강동을 심재권 전 의원

△ 강남구을 정동영 상임고문

◇광주(4)

△ 남구 장병완 의원

△ 북구갑 강기정 의원

△ 북구을 임내현 전 광주고검장

△ 광산구갑 김동철 의원

◇경기(5)

△ 수원시갑 이찬열 의원

△ 성남수정 김태년 전 의원

△ 성남분당갑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 부천원미을 설훈 전 의원

△ 파주갑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 강원(2)

△ 원주갑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 태백영월평창정선 김원창 전 정선군수

전북 (10)

△ 전주완산을 이상직 이스타항공회장

△ 전주덕진 김성주 전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 군산시 김관영 변호사

△ 익산시갑 이춘석 의원

△ 익산시을 전정희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 정읍시 장기철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 남원순창 이강래 의원

△ 김제완주 최규성 의원

△ 진안·무주·장수·임실 박민수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운영위원

△ 고창부안 김춘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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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기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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