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 갈라놓는 구태정치 여전"(2보)

속보 안철수, "국민 갈라놓는 구태정치 여전"(2보)

김성휘 기자
2012.05.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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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30일 오후 부산대학교 경암 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초청 강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에서 "지금 여전히 정치가 과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총선 직전 여야 모두 정강정책으로 미래를 두고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오늘 아침 국회개원인데 대표적으로 원구성도 제대로 안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원장은 또 "심지어 굉장히 민망하게 여야간에 서로 유력 정치인을 두고 한쪽에서는 10년째 어떤 분의 자녀라고 공격하고 또 한쪽에서는 지난 5년 10년 내내 싸잡아서 좌파세력이라고 공격한다"며 "벌써 이런 것들이, 강하게 말하자면 일종의 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말을 듣는 상대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라며 "그게 국민들을 갈라놓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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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브뤼셀), 미국 워싱턴DC 대학과 싱크탱크를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주요국 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 기업, 벤처스타트업 씬을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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