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NLL회의록 공개 '환영'…"정쟁 마침표 찍자"

與, NLL회의록 공개 '환영'…"정쟁 마침표 찍자"

이미호 기자
2013.06.24 17:17

김태흠 원내대변인 "남재준, 고심어린 결단"

새누리당은 24일 국가정보원이 '2급 비밀'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일반문서'로 재분류, 공개하기로 한데 대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고심어린 결단으로 본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난번 정보위원회 차원에서 열람했을 때 불참한 민주당 정보위원들에게도 (회의록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나아가 진실을 밝혀 소모적 논란을 종식시키고 국민들에게도 역사적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회의록 공개를) 통해 여야가 소모적 정쟁에 마침표를 찍고 국민이 바라는 민생국회를 열어나가야 한다"면서 "6월 국회가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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