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홍일표 의원 "중소기업 취업자는 점점 줄어…인력 미스매치 우려"
지난해 국립마이스터고 졸업자 844명 중 749명(88.7%)가 취업을 했고, 이 가운데 42.3%는 대기업에 취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립 마이스터고 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마이스터고 졸업자 844명 가운데 317명이 대기업에, 26명이 중견기업, 349명이 중소기업, 55명이 공공기관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 취업자는 349명(46.6%)으로 2010년 60.6%, 2011년 52.3%으로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또 2009년 이후 금융권 취업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홍 의원은 "인력난에 허덕이는 산업현장에 숙력된 기술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면서도 "다만 졸업자 가운데 중소기업 취업은 줄어들고 있어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