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원인… 이주영 "해수부, 잘못된 관행에 따른 안전관리감독"

세월호 사고원인… 이주영 "해수부, 잘못된 관행에 따른 안전관리감독"

김민우 기자
2014.10.15 11:35

[the300][2014 국감]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해양수산부가 안전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 주관부처로서 잘못된 관행에 안주해 있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사고 원인을 묻는 유승우 무소속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해양수산부가 기대속에 박근혜정부 들어서서 부활한 부처인데 그동안 해양사고로 인해 의원님 말씀과 같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면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환골탈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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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2013년 머니투데이 입사 *2014~2017 경제부 기자 *2017~2020 정치부 기자 *2020~2021 건설부동산부 기자 *2021~2023 사회부 사건팀장 *2023~현재 산업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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