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與 국가경쟁력강화포럼…'성완종 리스트' 언급 주목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13일 대규모 회동을 갖는다.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인 새누리당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제에 나서 노동시장 구조개혁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친박계 주요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에 열려 이와 관련된 언급이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이날 포럼은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이 총괄간사를 맡은 뒤 열리는 첫 회의다. 당초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총괄 간사는 친박계 중진 의원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