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대정부질문 "비리 있으면 처리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해 "범위 제한 없이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히고 비리가 있으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황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국한해서 수사하는 것 아니지 않느냐"는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검찰에서 수사가 시작되면 여러가지 광범위하게 내사하게 된다"면서 "그 과정에서 자료가 나오거나 확인할 부분이 생기면 범위에 제한 없이 수사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검' 얘기 안나오게 국민 의혹 없도록 잘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하자 황 총리는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