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새누리 정개특위 협상 방향 윤곽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비례대표를 줄이더라도 지역구를 늘리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헌법재판소 판결을 존중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역구 줄이는 건 맞지 않다"면서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더라도 지역대표성이 훼손돼선 안된다. 이 원칙으로 정개특위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의총에서 "경북이 3석, 전남이 2석, 강원 1석 줄어드는 식으로 된다면 농촌의 대표성이 훼손되기 때문에 농촌지약 특례규정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