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최 부총리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역대 최고등급 부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북한 리스크 감소도 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결정에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P는 이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조정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기재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모두 역대 최고등급을 부여받았다"며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남북관계가 진전된 것이 일정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일본을 추월하게 됐다"며 "S&P는 일본과 같은 등급이지만 전망이 일본의 경우 부정적, 우리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치는 일본이 우리보다 두 단계 낮고, 무디스는 한 단계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