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박근혜정부들어 민생경제·민주주의 최악"

野 "박근혜정부들어 민생경제·민주주의 최악"

배소진 기자
2015.10.03 12:16

[the300]

황교안 국무총리와 내외빈들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7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황교안 국무총리와 내외빈들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7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개국이념은 지금의 민생경제와 민주주의에 그대로 담겨있어야 하나 최근 몇 년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는 최악으로 치달아 왔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개천절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 부대변인은 "서민·중산층은 주거불안, 교육불안, 일자리불안으로 하루하루 고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청년층은 사상 최악의 실업률 속에 청춘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다"며 "사회적 불평등과 소득양극화는 대한민국의 통합과 전진을 발목잡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합당한 이치로 세상을 민주적으로 다스리기보다 권력의 입맛과 요구에 따라 세상을 통치하고 지배하려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 일인지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박근혜 정권을 비난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개국 4347주년 개천절을 맞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겨레의 염원인 통일조국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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