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 이인제 "저도 이틀 비정규직으로 일한 경험있는데…"

[300어록] 이인제 "저도 이틀 비정규직으로 일한 경험있는데…"

박다해 기자
2015.10.07 16:12

[the300][2015 국감] "농협 하나로마트 계산원,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사진=뉴스1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사진=뉴스1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무기계약직 등 비정규직 고용률이 지나치게 높다며 이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저도 이틀 동안 비정규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 하나로마트 계산원은 마트가 있는한 (계속) 필요한 직책인데 전부 단기계약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오히려 숙련도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니까 정규직으로 운영해도 될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또 "불가피하게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인력도 고용 안정, 복지 대책 소홀함 없도록 배려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상욱 농협경지주 제대표이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새누리당 노동선진화특위 위원장을 맡아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 선봉에 선 이 의원은 국감에서도 농해수위 소관 기관들의 임금피크제 시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문해왔다. 이 의원은 국감이 끝난 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관련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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