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김태환' 공천 탈락…장석춘, '8대 1' 뚫고 단수추천

'친박 김태환' 공천 탈락…장석춘, '8대 1' 뚫고 단수추천

박용규 기자
2016.03.04 19:22

[the300]전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경북 구미을에 사실상 공천

사진=장석춘 예비후보 블로그
사진=장석춘 예비후보 블로그

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에서 1차로 단수 추천 지역을 발표하면서 경북 구미시을에 장석춘 예비후보를 현역의원인 김태환 의원을 제치고 추천키로 했다.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수 추천된 장 예비후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장 예비후보는 1957년 생으로 구미 청암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후 1999년 LG전자 노조위원장을 거쳐 2008년에 한노총 위원장을 지냈다. 대통령 고용노동특별보좌관, 노사발전재단 이사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구미을에는 '친박' 3선인 김태환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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