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오찬…"열정페이 근절"

朴대통령,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오찬…"열정페이 근절"

이상배 기자
2016.03.17 09:34

[the300] 오뚜기·스타벅스·넥센타이어 등 100개 기업 대표 초청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로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들을 초청, 인증패를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오뚜기,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한 스타벅스코리아,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한 넥센타이어 등이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일자리 개혁"이라며 "노동개혁 실천만이 현재의 일자리 위기를 극복해 청년, 베이비부머 세대 등에게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지침의 현장 안착, 열정페이 근절, 기업 현장에서의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 등의 노동개혁을 일관성 있게 실천하겠다"고 다짐할 계획이다.

이날 오찬에는 우수기업 대표들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인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고용창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6년째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공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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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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