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조특위 위원 교체, '최교일→백승주'

새누리 국조특위 위원 교체, '최교일→백승주'

지영호 기자
2016.12.22 10:31

[the300]'위증 모의 논란' 최교일 대신 '김제동 영창 발언' 백승주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참석한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6.12.14/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에 참석한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6.12.14/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주 새누리당의원이 1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6.10.12/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주 새누리당의원이 1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6.10.12/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9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증인 위증 모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에서 사임했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22일 5차 청문회에서 국조청문위원 사보임 건을 공지했다.

최 의원을 대신해 경북 구미 출신의 친박계 백승주 의원이 남은 특위 활동을 하게된다. 백 의원은 국방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방송인 김제동씨의 영창 발언을 문제제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 의원은 "진실을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사임한 최 의원은 정동춘 이사장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완영 의원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사무실로 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든 고영태 것이든 큰 차이가 없어 '문제삼을 내용이 안된다'고 의견을 밝히고 돌아왔다"며 위증 모의나 지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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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산업2부장

'두려울수록 맞서라' 처음 다짐을 잊지 않는 기자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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