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보수가 갈라지면 내년 총선 수도권에서 한국당이 단 한 석도 못 건진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최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말의 의미가 3일 실시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드러났다.
이날 치러진 경남 창원 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4만2663(45.75%)표를 얻어 4만2159(45.21%)표를 얻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에 504표차로 신승했다.
진순정 대한애국당 후보가 얻은 표는 838표. 진 후보에게 갈 838표만 있었어도 강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
한편 손석형 민중당 후보는 3540표,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3334표를 각각 얻었다.